16.「소외감」의 원 맨 플레이를 넘어 16.「소외감」의 원 맨 플레이를 넘어 피오레는 마모루를 구하기 위해 소혹성까지 따라 온 우사기를 비롯한 세일러 전사 5명을, 소혹성의 지면으로부터 끝없이 솟아나는 키세니안 무리의 힘을 빌려 고통받게 한다. 그리하여 우사기=세일러 문을 십자가 형태로 매달고서, 에너지를 흡수하려 .. 극장판 세일러문 R 논문 번역 2009.01.25
17.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분리-개체화」에 대한 축복 17.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분리-개체화」에 대한 축복 세일러 문을 피오레가 끝장내려 하는 순간, 캡슐(자궁)의 벽을 자력으로 깨고 탈출한 마모루가, 남은 힘을 짜내듯이 피오레의 가슴에 장미꽃을 냅다 꽂는다. 「아니…아니 마모루군이, 나한테 꽃을 던졌단 말이야. 마모루군까지 나를 외톨.. 극장판 세일러문 R 논문 번역 2009.01.25
18. good enough mother로서의 우사기 18. good enough mother로서의 우사기 : 개체화로 향하는 삶에 대한「정서적 응답성」 소혹성은 대기와의 마찰로 작아지면서도 엄청난 기세로 낙하하기 시작한다. BGM으로서「Moon Revenge」가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달의 왕녀 프린세스 세레니티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은수정으로부터 .. 극장판 세일러문 R 논문 번역 2009.01.25
19. 어머니된 우사기의 죽음과 재생. 19. 어머니된 우사기의 죽음과 재생: 파괴한 어머니의 재생을 위한「속죄」로서의 에너지 투여 갑자기 은수정이 산산이 부서지며, 힘이 다 하여 쓰러지는 우사기. 안아 일으키는 마모루의 눈은 초점을 잃는다. 급히 다가와선, 「우리만 살아봤자, 네가 죽으면 아무 것도 안 되잖아!」라 비.. 극장판 세일러문 R 논문 번역 2009.01.25
20.끝으로 / 참고문헌 및 자료 20.끝으로 불과 1시간의 작품이다. 그러나 스토리의 높은 텐션과 클라이맥스의 이상하기까지 할 정도의 고양감은 극장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나우시카』만이 필적하리라 단언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우시카』나『토토로』만이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은 아닌 것이다. 어.. 극장판 세일러문 R 논문 번역 2009.01.25
* 추기:「우물 안 개구리, 그러나 하늘의 깊이를 안다」? 추기:「우물 안 개구리, 그러나 하늘의 깊이를 안다」? 본 논고를 써가던 중에, 스스로가 마주하기 시작한 문제의 크기와, 그것을 논하기에는 아직도 문제의 일면밖에 파악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한계를 끊임없이 느끼곤 했다. 본래는『세일러 문』이라는 작품에 대한 정신분석적 고찰으.. 극장판 세일러문 R 논문 번역 2009.01.25
[번역]극장판 세일러문 SS 감독 인터뷰 스태프에게 물어본다! 세일러 9전사 집결! 블랙 드림 홀의 기적 관람해주신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무언가가 남는 작품을 S 극장판에 이어서, 이번의 SS 극장판으로 2년 연속 등판하게 되신 시바타 히로키 감독에게 [세일러 스타즈]의 연출로 바쁘신 와중에, 이것저것 들어 보았다. 어떤 이야기가 튀어.. 애니메 이야기/-애니메자료 2009.01.24
[가사]Moon Revenge やっとたどりついた愛 にぎりしめ 겨우 당도한 사랑 움켜쥐고서 小さな眠りに 安らぐひと 짧은 잠으로 안도하는 그대 閉じたまぶたにさよなら くちづけて 감긴 눈꺼풀에 작별의 입맞춤하고 時間(とき)の花園にあなた 置き去りにした 시간의 화원에 당신을 둔 채로 떠나갔죠 愛は 夢のま.. 애니메 이야기/-애니메가사 2009.01.08
[동영상]세일러문 극장판 예고 모음 R, S, SS 극장판 예고편이 수록된 동영상이다. 아마 극장판 DVD에 수록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극장판 내용에 대해 열심히 떠드는 미츠이시 코토노(우사기 역 성우)의, 분위기에 따라 변하는 목소리가 인상적인 영상이랄까. 애니메 이야기/-애니메자료 2007.04.02
타케우치 원화의 애니메이션풍 작화 02 아래 그림은 세일러문 S 극장판 DVD 표지이다. 이 그림은 극장판 포스터에도, BGM CD에도, 비디오 표지에도 계속 사용되어 왔던 그림이었다. 타케우치 원화와 비교해보면 ... 그림체 하나로 이렇게 그림이 달라보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외의 이야기/-이미지자료 200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