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야기 264

[번역] 뮤지컬 세일러문 연출/각본가와 음악감독 대담

지금은 무기한 휴지 중인 세일러문 뮤지컬. 10주년 때만 해도 설마 2005년에 이렇게 휴지를 맞이할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오랜 세월동안 세라뮤를 지탱해 왔었던 두 분의 대담이 있어 번역해 봅니다. '캐릭터 뮤지컬'이라고 정식 명명은 되지 않았지만, 아무튼 그런 특수(?) 분야를 개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