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뮤 301

[번역] 뮤지컬 세일러문 연출/각본가와 음악감독 대담

지금은 무기한 휴지 중인 세일러문 뮤지컬. 10주년 때만 해도 설마 2005년에 이렇게 휴지를 맞이할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오랜 세월동안 세라뮤를 지탱해 왔었던 두 분의 대담이 있어 번역해 봅니다. '캐릭터 뮤지컬'이라고 정식 명명은 되지 않았지만, 아무튼 그런 특수(?) 분야를 개척하..

충격, 뮤지컬 턱시도 가면의 전설, 모치즈키 유우타씨 근황

중후한 목소리와 뛰어난 노래실력, 그리고 그 어떤 동작이든 절도있고 화려하게 선보이는 어마어마한 근육질의 신체. 93년 제일 첫 세일러문 뮤지컬에 쿤차이트로 나타나, 이듬해부터 치바 마모루/턱시도 가면 역을 꿰찬 후, 안자문 졸업시까지 그 옆을 지키고, 후미나문 시절 킹 엔디미..

카와베 치에코 양이 어느새 애엄마(!?)가 됐네요 ㄷㄷㄷㄷ

2001년도 뮤지컬의 세일러 머큐리 및 실사판에서의 오사카 나루역을 맡았던 카와베 치에코 양. 오늘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인데, 무려 결혼해서!! 최근에 따님까지 출산하신 참이랍니다 - ;; 엄훠낫. 2008년에 소속사 사장님인 오치 마사토 씨와 결혼하여 5월 21일에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하니, 엊그저께..

엄청나게 레어한 세일러문 토런트가 떠있네요 ㄷㄷ

정말 아직 세일러문은 세계인들의 마음 속에서 살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동안 발매된 수많은 세일러문 관련 LD, VHS를 리핑해다가 토런트에 던져놓은 사람이 있네요 ㅠㅠ 대체 얼마나 고화질인지는 몰라도 용량이 어마어마한지라 제 노트북의 협소한 공간과 느린 인터넷 사정(자취방에서 남의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