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야기/-뮤지컬감상기

역대 뮤지컬 세일러 넵튠 배우들

Endy83 2009. 1. 25. 01:19

 

 

 

왼쪽 위부터 차례로 ...

 

 

1대: 坂本かほる(사카모토 카호루)

...처음 봤을 땐 넵튠 지못미...라는 느낌이었는데 ( '')

그 당시의 넵튠 이미지란 대략 저 분 같은 느낌이었던 걸까 싶었던 분 :) 
10주년 기념 메시지 : "저번이 500회 기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눈깜짝할 사이에 10주년이라니, 그저 놀랄 따름입니다.  초대 세일러 넵튠을 연기했다는 사실은 틀림없이 제 안에 살아있습니다.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가져다줄 멋진 무대를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항상 계속 응원하고 있답니다♥ KAORU"

 

2대 富田千景(토미타 치카게)

 

3대 藤みゆ稀(후지 미유키)
10주년 기념 메시지 : "10주년 기념 축하드립니다! 세일러문 무대에서는 노래나 댄스를 막 처음 하게 된 거라 힘들었습니다만, 무척이나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대를 계속해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4대 田原裕子(타하라 히로코)

96년 세일러 스타즈부터 98년 영원전설 개정판까지 1대 우라누스 키무라 사나에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신 넵튠.  처음에는 왜 자꾸 넵튠은 이런 아줌마가 맡으시는거지 ㅠㅠ 라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보다보면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

10주년 기념 메시지 : "애드립으로 웃음을 만드는 캐릭터가 아니었기에 천추락이 언제나 기대되곤 했답니다.  언젠가 아이가 생기면 보여주고 싶기도 한, 자랑스러운 뮤지컬이죠~ 아야쨩! 앞으로도 화이팅.  축 10주년!"

 

5대 島田沙羅(시마다 사라)

2대 우라누스로 전설적인 타카기 나오 씨의 첫 파트너.  신 전설 광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나, 그녀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가 어딘가 넵튠과는 어울리지 않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타카기 나오 씨보다 포스? 오라?가 딸려서 리드 당하기만 하는 느낌이 강했다.  아마도 연기 경험의 문제도 있었으리라.

아무튼 그런 관계로 신 전설 광림 후 즉시 하차. 카구야 섬 전설까지 한 후 하차. (오류 제보자 RubyLuna님 / T없는E맑음님)
10주년 기념 메시지 :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첫 무대로부터 벌써 10주년이라니 대단하네요~!!  저는 두 작품에 출연했습니다만 정말 아무튼 즐거웠어요.  특히 커튼 콜 후의 [La Moon]이라던가...♥ 앞으로도 멋진 작품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6대 朝見優香(아사미 유카)

모처럼 젊은 넵튠 시마다 사라 씨가 등장했으나, 금방 하차하고 다시 약간 원숙한 이미지의 넵튠으로서 등장한 것이 아사미 유카 씨.  타카기 나오 씨와 환상적인 우라넵 커플을 완성했다.  가면 갈수록 호흡도 어찌나 잘 맞는지, 진짜로 둘이 사귀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역시 조금씩 미숙한 부분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노래가 좀 불안정한 편이고 처음에는 넵튠이 완전히 몸에 익지 않았는지 조금 어색한 면도 없지 않았다.

사진발이 엄청 위험하신 분.  즉, 잘 받을 땐 완전 여신님처럼 나오는데, 못 받을 땐 ... ( '');;;

2002년에 타카기 나오 씨와 함께 세라뮤를 졸업하고, 2003년 스타라이트 유성전설에서 무려 사천왕 제다이트 역으로 등장, 나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셨으나 2004년 카큐 황녀 강림까지는 가지 못하고 그 뮤지컬을 끝으로 하차하셨다.
10주년 기념 메시지 : "넵튠과 만난지 벌써 3년.  인상에 남는 것은, 드라쿨 백작에게 흡혈당하여 적이 되어버렸던 일.  악역 기분으로 즐거웠답니다♪ 우라누스의 말에 반응하는 넵튠의 마음...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7대 藺波知子(이나미 토모코)

2002년 무한학원 미스트리스 레비린스에서 미스트리스 9역으로 세라뮤 무대에 데뷔하셔서, 역도 훌륭히 소화해내신 분이다.  이미지로서도 상당히 잘 어울렸다.  헌데, 그 다음 뮤지컬인 2003년 무한학원 미스트리스 레비린스 개정판에서 급 넵튠으로 등장하여 세라뮤 팬들은 깜놀.  이미지로선 그렇게 문제 있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역시 경험 미숙 우라누스 우치다 아사코와 호흡이 잘 맞질 않아서,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그 무엇보다도 일단 아사미 유카씨의 후광이 너무 컸다.

개인적으론 2003년의 스타라이트 유성전설에서 제다이트 역을 맡으신 아사미 유카씨와, 당시 세일러 넵튠이었던 이나미 토모코씨가 같은 무대에 선 모습을 보며, 아사미 유카 씨의 비통함이 대신 느껴질 정도였다 ( '')...

 

8대 大山貴世(오오야마 타카요)

세상이 좋아진 건지, 캐스팅 하는 눈이 좋아졌는지.

파릇파릇한 고등학생 이미지를 가졌으면서도, 적당히 성숙미를 갖춘 배우가 드디어 등장 ㅠㅠ

당시 우라누스인 나카야마 아키코와도 썩 잘 어울렸었다.

필자로서는 무엇보다, 원작에서는 내전사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 나는 미치루가, 너무 나이 먹은 배우에 의해 연기되는 관행이 깨진 것이 무엇보다 기뻤다.

다만, 그녀가 사실상 최후의 세일러 넵튠이 되었다는 것이 슬플 뿐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