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이야기/-성우인터뷰

성우인터뷰 : 토미자와 미치에 / 히노 레이-세일러 마스

Endy83 2007. 1. 29. 02:42

나카요시 애니메앨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1권에 실려 있는 내용을 번역했다. - Endy

 

 

 

 

富沢 美智恵(토미자와 미치에)씨 - 히노 레이/세일러 마스 역

 

 


칠흑같은 긴 머리카락.  신불을 모시는 무녀.  이것만으로도 헤이안/가마쿠라 시대의 여성상이 떠오르게 하는 "강하고 현명하며 품격 높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레이쨩은 희로애락의 변화가 심하고 열심히 하는 노력파임에도, 조금은 얼빠졌달까!?  그런 그녀이기에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거겠죠.

"내가 몇년 몇월 몇일 무슨 요일 몇시 몇분 몇초에 너한테 심술부렸다는거야!!"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짜 귀엽잖아요.


스튜디오 안은 스태프들도 출연자들도 다-들 사이가 좋아서 화기애애하답니다.  읽고 계시는 여러분을 스튜디오에 초대하고 싶을 정도예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세일러 전사들도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할테니까요,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