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이야기/-성우인터뷰

성우인터뷰 : 카와시마 치요코 / 츠키노 신고, 하루나 선생

Endy83 2007. 2. 11. 03:19

나카요시 애니메앨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1권에 실려 있는 내용을 번역했다. - Endy

 

 

 

 

川島 千代子(카와시마 치요코)씨 - 하루나 선생, 신고 역

 

 

 


교사이기 이전에 한 여자인, 제가 좋아하는 모습의 하루나 선생.  바보같은 가운데서도 지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런 스타일에 다이어트라니 믿기 어려운 일이죠.  "나, 살쪄버린걸까"라는 소리나 하고.

 

신고는 고집불통이지만 실은 아주 순한, 전형적인 요즘 아이죠.  그래서 건방진 대사라도 천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신경썼습니다.  그래도 역시 인상에 남는 대사는 "바보 우사기"로군요.

 

두가지 역을 연기하고 있으니, 그 두사람의 대사가 연속으로 나오는 일도 있어서, 본인은 필사적이건만 주변은 웃음바다가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학교와 집안에서의 장면도 많이 나오도록 응원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