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이야기/-애니메가사

우라누스/넵튠/치비문 플러스 6.포엠(미치루)

Endy83 2009. 1. 7. 12:00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S 우라누스・넵튠・치비문 Plus 6번트랙)

 

 

そこは

그곳은

悲しいくらい青くて

슬프도록 푸르고

悲しいくらい輝きに満ちていました

슬프도록 반짝임으로 넘치고 있었습니다


天使のような羽を残して

천사와 같은 깃털을 남기고

ハトが空に飛び立った

비둘기가 하늘로 날아오른

その時

그 때

自分の手の冷たさにハッとしました

스스로의 손의 차가움에 흠칫했습니다

自分の思いの深さにハッとしました

스스로의 생각의 깊이에 흠칫했습니다


それまで未来のすべては

그 때까지 미래의 전부는

私の手の中にありました

나의 손 안에 있었습니다


軽く眉間にしわをよせて

가볍게 미간에 주름을 내비치며

あらゆる神経は一点の曇りもなく

모든 신경은 한 점의 흐림도 없이

そのことだけに向けられていました

그 일에만 향해 있었습니다


夢見るという

꿈을 꾼다는

そのことだけに

그 일에만


そして最後は

그리고 마지막엔

菜の花畑のような微笑みを浮かべているのです

유채밭과 같은 미소를 띄우는 것이었습니다


あの瞬間が

그 순간이

たまらなく好きでした

주체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夢中と言うより

정신없이 라기 보다는

ただ何かに追われるように生きてきたのです

그저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온 것입니다


自分がどこへ向かって流れて行くのか

스스로가 어디를 향해 흘러가는 것인가

時々分からなくて

가끔 알 수가 없어서

もう一人のあたしの手をはねのけてやってくるものが

또 한 사람의 나의 손을 밀어젖히며 오는 것이

時々無性に怖くて

가끔 까닭없이 무서워서

押しつぶされてしまいそうでした

짓눌려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指先から生まれる音符よ

손끝으로부터 태어나는 음표여

あなたの心へ真っ直ぐ飛んでいきなさい

그대의 마음으로 똑바로 날아가거라

指先からこぼれる悲しみよ

손끝으로부터 넘쳐나는 슬픔이여

あなたの心へ真っ直ぐ飛んでいきなさい

그대의 마음으로 똑바로 날아가거라


遠くで嵐の音がしました

멀리서 폭풍 소리가 울렸습니다

稲光が近づいてきていました

번개가 가까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どんなにもがいても

아무리 발버둥쳐 봐도

どんなに逃れても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結局その道しか行けなかったのです

결국 그 길밖엔 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選ばされたように見えて

선택당한 것만 같으면서

だけど

그래도

選んだのは私なのです

선택한 건 나인 것입니다


未来の私を

미래의 나를

どうぞ嘆かないで

부디 슬퍼하지 말아요

今の私を

지금의 나를

誇りに思う人であってくださ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으로 있어줘요


光のモザイクを抱きながら

빛의 모자이크를 품고서

緩やかな顔を描きながら

편안한 표정을 띄며

たった一つの海へ注いでいくのです

오직 하나의 바다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そこは

그곳은

悲しいくらい青くて

슬프도록 푸르고

悲しいくらい輝きに満ちていました

슬프도록 반짝임으로 넘치고 있었습니다


そして私は

그리고 나는

懐かしい、暖かいブルーに包まれて眠るの

낯익은, 따뜻한 푸른 빛에 감싸여 잠들죠

穏やかな、清らかな沈黙に囲まれて眠るの

평온한, 청아한 침묵에 둘러싸여 잠들죠


子供の頃に見た

어린 시절에 본

小さな夢を抱きしめて。

조그만 꿈을 끌어안고서.


06 Poem [Michiru].mp3
2.1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