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이야기/-애니메가사

우라누스/넵튠/치비문 플러스 4.scene ⅱ미치루, 숨겨둔 마음

Endy83 2008. 8. 15. 11:16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S 우라누스・넵튠・치비문 Plus 4번트랙)

 

 

思い描くのは、あなたと二人で暮らす海辺の家。

마음 속으로 그리는 건, 당신과 둘이서 사는 바닷가의 집.

寄せたら返す波の音がいつも聞こえる、岬に立つ白い家、なんてね!

밀려오고 다시 밀려나가는 파도 소리가 언제나 들려오는, 곶 위에 선 하얀 집, 막 그런 거!

 

あなたがもっと退屈な普通の人だったらよかったのに。

당신이 좀 더 재미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そしたらあたし、あなたの事なんか欲しくならずに済んだのに。

그러면 난, 당신 따윈 갖고 싶지 않았을 텐데

たとえ巡り会っても欲しくならずに済んだのにね。

설령 이렇게 만났다 해도 갖고 싶지 않았을 텐데

 

たくさんの友達と一緒にいながら、それでもいつも一人だったあなた。

많은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그럼에도 언제나 혼자였던 당신.

あなたのこと、あたし子供の頃から知っていた。

당신에 대해선, 나 어릴 적부터 알고 있었어.

あたしに運命の人がいるってことは、小さい頃から知っていた。

나한테 운명의 사람이 있다는 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어.

でも、あなたが欲しくなったのは、それが理由じゃないわ。

하지만, 당신이 갖고 싶어진 건, 그게 이유가 아냐.

運命なんて、あたしには無意味だもん。

운명 따위, 나한테는 무의미한걸.

そんなの気にしないタイプだもん。

그런 건 신경쓰지 않는 타입인걸.

プロメテウスが火を盗んで以来、流れにただ身を任せないことが、人間性の証であることをあたしは知っている。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친 이래로,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기고만 있지 않는 것이 인간성의 증거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어.

ただ、もう、とにかくかっこいいんだから。

그냥, 아이 참, 하여튼 너무 잘 생겼잖아.

はぁ、会わなければよかった。

하아, 안 만났으면 좋았을 것을.

あなたが退屈な人になったら、今からでも別れるつもりよ。

당신이 재미 없는 사람이 된다면, 지금이라도 헤어질 셈이야.

 

だけど分かってるの。

하지만 알고 있는걸.

あなたは誰にも甘えない人。

당신은 누구에게도 약한 모습 보이지 않는 사람.

そしていつも自分の気持ちに素直な人。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

そしてあなたは、死ぬまでそんなあなたのままなのよね。

그리고 당신은, 죽을 때까지 그런 당신인 채로 남겠지.

 

だからいいんだ。あたしは自分で決めたんだから。

그러니까 괜찮아.  나는 스스로 결정했으니까.

あたしはただ、自分が欲しいものに向かって走っているだけなんだから。

나는 그저, 내가 갖고 싶은 것을 향해 달려갈 뿐이니까.

孤独を知っているあなたのそばに、 ずっといようと、そう決めたんだから。

고독을 아는 당신 곁에, 쭉 있을 거라고, 그렇게 결정했으니까.

心に、はるか。

마음에 아득히. 

04 scene ii- Michiru, Himeta omoi.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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