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에 수록된 우사기와 루나(때로는 느끼한 턱시도 가면님[;;])의 대화를 듣고 번역한 것입니다 :)
우사기:
恋の花占いはピンクのコスモスが似合うのよ。
꽃점에는 핑크색 코스모스가 어울려.
花びらを一枚ずつ取りながら、スキ、キライ、スキ、キライ、スキ、キライ。
꽃잎을 한장씩 따면서,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
はぁ。。。今日もまた恋占いはキライって出ちゃった。
하아... 오늘도 또 꽃점은 안 좋아한다고 나와 버렸네.
花占い、星占い、タロット、手相、人相、姓名判断、おみくじ。
꽃점, 별점, 타로, 손금, 관상, 이름풀이, 점괘뽑기.
世の中には色んな占いがいっぱいあるけど、あたしの恋はいつもぺけばかり。
세상에는 여러가지 점이 잔뜩 있지만, 내 연애운은 언제나 꽝만 나와.
もっと違った占いをやってみようかしら。
좀 다른 점을 봐볼까나.
例えば、うん、水占い。
예를 들면, 음, 물점.
これはね、川に柏の葉っぱの流してね、それが浮くか沈むかで願い事を占うの。
이건 말야, 강에 떡갈나무 잎새를 띄워서, 그게 떠오르는가 가라앉는가로 소원에 대해 점치는거야.
葉っぱが浮いたらいいことが起るんですって。
잎이 떠오르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해.
それからね、コーヒー占いっていうのもあるのよ。
그리고, 커피점이라는 것도 있어.
コーヒーカップの中にクリームを入れてね、クリームが手元のほうに流れて来ると、いいことが起きるんですって。
커피가 담긴 컵에 크림을 넣어서, 크림이 손잡이 쪽으로 흘러오면, 좋은 일이 생긴대.
でも、その模様が人の顔に見えたりした時は、ライバルが現れて、ちょっぴり不安な状態よ。
하지만, 그 모양이 사람 얼굴로 보이거나 할 때는, 라이벌이 나타나서, 살짝 불안한 상태라네.
あたしの恋のライバルは、亜美ちゃん、それともレイちゃんなの?
내 사랑의 라이벌은, 아미쨩, 아니면 레이쨩인가?
루나:
結局、 うさぎちゃんの恋はいつも失敗に終るもんね。
결국, 우사기쨩의 연애는 언제나 실패로 끝난다는 거네.
우사기:
どうせあたしはいつも片思いですよーだ。
어차피 나는 맨날 짝사랑이거든요.
루나:
いじけないでよ、うさぎちゃん。ライバルも時にはステキなお友達、仲間になるのよ。
그렇게 기죽지 말라구, 우사기쨩. 라이벌도 때로는 멋진 친구, 동료가 된다구.
우사기:
そう、 亜美ちゃんやレイちゃんはあたしのステキなお友達!
맞아, 아미쨩이나 레이쨩은 내 멋진 친구니까!
(......레이쨩은 그렇다 치고, 죄없는 아미쨩까지 '사랑'의 라이벌 취급하는거냐 ...)
(......무슨 점집 딸도 아니고 뭔놈의 점을 일케 많이 알아-_- 커피 점은 또 처음 알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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