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이야기/-애니메가사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Dialogue 2

Endy83 2008. 7. 26. 18:49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에 수록된 우사기와 루나(때로는 느끼한 턱시도 가면님[;;])의 대화를 듣고 번역한 것입니다 :)

 

 

 

 

우사기 :

あたし、今色んな洋服が欲しいんだー

나 말야, 요즘 옷이 이것저것 갖고 싶어-

真っ白なブラウスに、ピンクのジャケット、ダークカラーで引き締めて、健康的なアメリカンカジュアルは似合うかしらー

새하얀 블라우스에, 핑크색 자켓, 다크 칼라로 아래를 조여서, 건강해 보이는 아메리칸 캐주얼은 어울릴까?

ふん、フリルの付いたパステルカラーのブラウスとスカートでまとめちゃって、女の子らしくかわいいガーリッシュもいいなー

흐흣, 프릴 달린 파스텔 칼라 블라우스하고 스커트로 마무리해서, 소녀답게 귀여운 걸리쉬 스타일도 괜찮겠다-

はぁ、それからそれから、アンティーク調のセーターと花柄のギャザースカートでキュートに変身!

하아, 또또, 앤틱풍의 스웨터하고 꽃무늬 주름스커트로 큐트하게 변신!

ふぅん、ロックンロールフィフティーズもステキだわ!

흐음, 로큰롤 50's도 멋지다!

流行に敏感なシティーポップでシャ-プに決めてもみたいしねー ふふん。

유행에 민감한 시티팝으로 샤프한 느낌도 내보고 싶어- 흐흣.

どんなファッションでコーディネートしようかしら! もう、迷っちゃう!

어떤 패션으로 코디해볼까 ! 아, 고민된다-

 

루나:

うさぎちゃん、おしゃれはお洋服だけじゃないのよ。わかってるんでしょうね?

우사기쨩, 멋낸다는 건 옷 입는 것에만 있는게 아니야.  알고는 있지?

 

우사기:

あら、他にもおしゃれがあるの?

어라, 이거 말고도 멋내는 게 있어?

 

루나:

当然でしょう!うさぎちゃんったら知らないの?

당연하지! 우사기쨩도 참, 모른단 말야?

夏と冬って、女の子のお肌の状態は違うのよ。

여름하고 겨울하곤, 여자애들의 피부 상태가 다르다구.

夏はね、汗も油もたくさん出てべとべとするでしょう。

여름엔 말야, 땀도 유분도 많이 나와서 끈적끈적거리지.
それに新陳代謝も活発になるから、油の分泌も坂になってニキビが出やすいのよ。

게다가 신진대사도 활발해지니까, 유분의 분비도 많아져서 여드름이 잘 생겨.
その反対に冬になるとねー、寒ーい北風にさらされてお肌はかっさかさ。

그 반대로 겨울이 되면 말야.  추운 북풍을 맞고서 피부는 꺼칠꺼칠해지지.
ですからね、夏はさらっとした化粧品を使わなくちゃいけないし、反対に冬になったら、ちょっぴり油っぽい化粧品を使うべきなのよ。

그러니까, 여름엔 산뜻한 화장품을 써야만 하고, 반대로 겨울이 되면, 살짝 유분기 있는 화장품을 써야하는거야.

 

우사기:

わ、わ、わぁぁー ルナったら猫のくせに詳しいのねー

우, 우, 우와아아 - 루나도 참 고양이 주제에 빠삭하네?

 

루나:

猫だからってバカにしないで!あたしだって女の子よ。

고양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줄래? 나도 여자애거든.

おしゃれにはとっても興味を持ってるの。

멋내는 거엔 무쟈게 관심이 많다 이거야.

でも本当のおしゃれは、お肌のお手入れや、お洋服のコーディネートだけじゃないのよ。

하지만, 진정한 멋은, 피부관리나, 옷의 코디 뿐만이 아니란다.

 

우사기:

あら、まだあるの?

어라, 또 있어?

 

루나:

そうよ。女の子がもっとも大切にしなくちゃいけない、やさしいココロと優雅な気品よ。

그럼.  여자애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착한 마음과 우아한 기품이라구.

 

우사기:

ゆ、優雅な気品?

우, 우아한 기품?

 

루나:

ピンポン!それが、プリンセスといわれるための条件よ!

딩동댕! 그것이, 프린세스라 칭송받기 위한 조건이야!

 

 

 

 

 

(......패션 용어 남발 받아적느라 미치는 줄 알았...)

(......랄까 루나 너도 여자애...)

(......결과적으로는 또 프린세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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