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작 [우사기 사랑의 전사에의 길]에서,
프린세스 세레니티가 "마침내" 싸울 마음을 먹고 변신하는 장면.
아마도 드레스가 저 모양인건,
무대용이니까 반짝반짝 화려해야 하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안에 입은 전사복을 감춰야 했기 때문이리라.
뭐, 전반적으로
세일러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느낌에서
개인적으로 연출이 참 마음에 안들었던 뮤지컬이었다.
[아마도 나중에 언젠가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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