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야기/-뮤지컬가사

[가사]Destined Couple - 우라누스, 넵튠

Endy83 2005. 5. 11. 02:30


 

 

우라누스:

遅すぎたのか わがプリンセスよ
너무 늦은 것인가 우리의 프린세스여
すでに侵されたこの星を
벌써 침략당한 이 별을
守るためなら
지키기 위해서라면
「命も惜しまない」
「목숨도 아깝지 않아」


初めて瞳を合わせた時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던 그때
気づいてしまったその真実
눈치채고 말았던 그 진실
ふりまく光はブロンドの仮そめ
흩뿌리는 빛은 블론드빛으로 물들고
女神に課せられた Solitude
여신에게 주어진 Solitude
ただひたすらの孤独だと
다만 오로지 고독뿐이란 걸


寂しさは 寂しさを見抜くもの
외로움은 외로움을 알아보는 법
魅入られて 熱い胸騒ぎ
첫 눈에 반해 뜨거운 두근거림
使命さえ 揺らぐほどに
사명마저 요동칠 정도로


넵튠:

わたしがいるのにその瞳はなぜ?
내가 있건만 그런 눈동자는 왜죠?
見知られぬ翳りが悲しい
알지 못하는 그늘이 슬퍼 보여요
ふたりはどこまでも対のDestiny
두 사람은 어디까지나 함께할 Destiny
癒しの海がここにある
치유의 바다가 여기에 있어요


우라누스:

この魂 癒せるのは きみひとり
이 영혼 달랠수 있는 것은 그대 하나

 

우라누스, 넵튠:

今はただ 宿命と向き合う
지금은 오로지 사명과 맞설 뿐
戦いに赴むくため
싸움으로 향하기 위해


우라누스:

すぐそこに 破滅が潜もうと
곧 그곳에 파멸이 깃든다 해도
守りぬく 我等だけの手で
지켜내겠어 오직 우리의 손으로
この地球を わがプリンセスを
이 지구를 우리의 프린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