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012화 스토리 from 나카요시 애니메 앨범

 

 

제12화 나도 애인을 갖고 싶어! 호화선의 함정 

 

 

스토리 : 멋진 그와 배타고 여행...하고 싶어!

 

제다이트가 있는 곳에 퀸 베릴 직속 부하인 요마 테티스가 찾아온다.  대량의 에너지를 한번에 모을 작전이 있다고 한다.  제다이트를 사모하는 테티스가 조금 더 자신을 봐주길 바라며 말을 걸었다.  작전은, 로맨틱 크루즈.
도쿄와 요코하마를 잇는 하룻밤의 배여행을 연인과 함께 보내세요-라는 로맨틱 크루즈.  우사기는 TV의 CF에서 빠져버린다.  우미노의 정보로 복권 추첨의 경품이라는 것을 알고는 우사기는 맹시도! 전부 꽝.  거기에 레이가 나타났다.  그런 데엔 흥미 없다고 말해두면서 추첨함 앞에 선 레이.  강력한 염원을 담은 추첨의 결과는, 특등 로맨틱 크루즈 당첨!! 우사기는 함께 가자고 부탁한다.  그러나, 레이는 우사기를 거부하고 아미를 부른다.

출항당일.  우사기는 변장펜으로 카메라맨이 되어, 무작정 배에 잠입한다.  엔진룸에 숨어든 우사기에게 선장이 말을 걸었다.  미남 선장에게 홀딱 반해서 우사기는 접근을 시도한다.  선장의 정체는 제다이트.  우사기를 수상하다고 여기면서도 왜 수상한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 제다이트를 테티스가 리셉션을 위해 부르러 왔다. 
루나는 제다이트에게 거대한 요마의 기운을 느끼고 사건의 진행을 확신했다.  우사기와 함께 리셉션 룸으로 서둘러 간다.

레이와 아미는 리셉션 룸에 다른 승객들과 함께 모여 있었다.  그러나 시작된 것은 테티스에 의한 사랑의 에너지 수집.  에너지를 빨린 연인들이 차례차례 쓰러지고, 애인이 없는 레이와 아미만이 남았다.  테티스에게 왜 남자와 오지 않았느냐는 말을 듣고 상처받는 두사람.  이어 둘에게 해수인형이 닥쳐온다.  테티스 앞에서 변신해선 정체를 들킨다.  둘은 절체절명에 빠진다.

거기에 세일러문이 등장했다.  테티스, 제다이트를 꼬여내어 리셉션 룸의 밖으로.  곧 레이와 아미도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세명의 협력으로, 요마 테티스를 격퇴.  제다이트는 퀸 베릴에게 자신의 직속 요마를 마음대로 사용했다며 소환당한다.
테티스의 요력이 다하자 배는 사라지고 만다.  진짜 로맨틱 크루즈는 연인과 함께! 우사기와 레이는 밤하늘에 다짐한다.

 

 

Pick★Up 바로 그 장면

 

불타는 여자! 레이쨩

 

상점가의 복권 추첨의 특상은 로맨틱 크루즈 티켓!

 

 

 

 

우사기의 도전은 모두 실패였다. 

 

 

 

 

그곳에 나타난 레이쨩. 

[그런걸 하고 있을 짬은 없을텐데]라 말하면서,

 

 

 

 

 

기합으로 특상을 뽑아낸다!? 

 

 

 

 

당신, 말하고 하는 짓하고 다르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