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이야기/-성우인터뷰

성우인터뷰 : 아라키 카에 / 츠키노 우사기-세일러문

Endy83 2007. 6. 20. 03:18

나카요시 애니메앨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2권에 실려 있는 내용을 번역했다. - Endy

 

 

 

荒木 香恵(아라키 카에)씨 - 츠키노 우사기 역

 

 

 

제1부 최종회가 무사히 끝나서 감개무량...이라 할 정도입니다.
제게 있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야기는, 역시 제46화가 되겠네요.  특히 퀸 베릴과의 최후의 싸움이잖아요.  이 때는, 세일러 전사 네명도 함께 싸워주었죠.  거기서 모두가 손을 내밀어주는 장면의 인상이 가장 강하네요.


대사도, 베랄과의 싸움이 끝난 후에 나레이션 식으로 들어간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런,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고 싶어 ... 돌아가고 싶어]
라는 구절 말이죠.


츠키노 우사기라는 여자아이는 그 무엇에 대해서도 밝고, 적극적인 태도로 나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자세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연기했습니다.  이 대역을 맡는 동안 격려의 편지가 잔뜩 와서 정말로 기뻤답니다.


지금은 치비우사로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일러문과 함께 치비우사(아라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주 : 미츠이시 코토노씨의 급성 질병으로 1부 44화~46화 동안의 세일러문을 아라키 카에씨가 대신 연기했다.  그때의 소감을 묻는 인터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