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이 위기에 몰리자, 턱시도 가면이 달려와 냅다 장미를 던집니다.
우리의 쪼글이 몰가쨩은 뒤돌아보며 "누구냐!!!"고 외치죠
이 각도로 돌아보니,
여기 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세일러문이 쪼글이 몰가쨩에게 티아라를 날리자
"크아아아아아아아악!"
비명과 함께 쪼글이 몰가쨩은
한줌 흙모래로 변하고 맙니다만 ...
잠깐!!!!!!!!
저 창문턱에 서있던 턱시도 가면은 어디갔을까요!?
게다가 창문은 또 어느새 닫혀 있는 걸까요!?
[창문 옆의 난간으로 미루어보아 아까 턱시도 가면이 서있던 그 창문은 맞습니다]
안그래도 잠시후 턱시도 가면님이 작별 인사를 하러 재등장합니다만...
턱시도 가면님, 어디 갔다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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