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이야기/-애니메감상기

012화 감상, 솔로부대를 향한 선전포고!?

Endy83 2007. 12. 31. 02:30
LONG

 


다크 킹덤의 몇 안되는 미녀 인재(?) 테티스입니다 ...

제 기억하기론 이 외에도 '비나'라고, 예쁜 요마 누님 하나 더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아무튼 아름답군요.  그동안의 요마를 봐온 바로는, 음음.  감사하죠.

 

 

 

 

 

 

그런데 이 낭자가, 아무래도 제다이트 청년한테 마음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럼 뭐해.  쑥맥인데.

 

매정한 놈 ㅠㅠ 어찌 저 아리따운 누님께 저토록 냉정하단 말이냐 ㅠㅠ

 

 

 

 

 

 

 

아무튼, 이번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는 '로맨틱 크루즈'란,

우미노의 설명을 빌리자면

 

 

"이런 배에서 밤새 도쿄에서 요코하마까지 야경을 바라본다면 어떤 남녀라도 연인이 되어버릴 듯한"

 

그러나 실은,

 

 

 

 

 

난파선입니다 = =

테티스의 마력으로 로맨틱 크루즈로 탈바꿈했다고 하죠.

...러브하우스도 아니고.

 

아무튼 능력자 테티스 누님.

 

 

 

 

 

 

나름 솔로탈출을 위해 맹노력 중인 여중생 레이와 우사기,

남자나 낚으러 로맨틱 크루즈를 어떻게든 타고자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요녀 레이는, 신기(神氣)로 로맨틱 크루즈 당첨 티켓을 뽑아서는

 

 

우사기의 열렬한 구애는 아랑곳않고

 

 

 

 

무려 아미에게 고백을 하여 아미를 낚아버리고 맙니다 !!!!

 

그러나 이 일일커플(?)의 경우에는 그나마 나은 편이죠.

우사기는 무려 '밀항'이었으니.

 

 

 

 

 

 


 

그래도 운은 좋았는지, 타자마자 쑥맥 미남 선장을 만나서

 

 

 

 

 

혼자 멋대로 반해서는

 

 

 

 

 

이름 모를 남정네와 팔짱까지 끼고 다닙니다.

능력있네 ... 아니, 게다가 !!

 

 

 

 

 

제다이트 "뭐지, 이 묘한 예감은..."

 

무려 저 쑥맥을 두근거리게 하다니 !!!!

그저 대단한 페로몬머신이라는 생각밖에는 ...

[네가 그렇게 마모루를 낚았구나 !!!]

 

 

 

한편, 무턱대고 솔로부대를 탈영하려 한 레이&아미 일일커플(?)은...

 

 

 

사방 남녀커플로 이루어진 분홍빛 구름의 압박으로

아주 몸조차 가누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안그래도 서러워 죽겠는데, 막상 적이라고 나타난 놈들은

 

 

 

 

테티스 "네이년들, 왜 남자들하고 같이 오지 않은 것이냐 !!"

 

라고 되려 호통을 치고 있습니다.

뭐어, 제다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테티스가 승객들에게서 빼앗은 것은 사랑의 에너지,

사랑을 하지 않는 저 여자애들한테는 아무런 효력도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라는군요.

 

 

아니, 뭐 덕분에 이거 하나는 확실해졌습니다.

'아미'와 '레이'사이에 애정관계는 성립하지 않았다는 걸요.

 

 

 

 

 

여튼 이래저래 대단히 심기가 불편하신 솔로부대원들입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도와주겠다고 나타나신 분은

 

 

 

 

 

 

세일러문 "연인들을 타겟으로 삼고 그 에너지를 노리다니,
거기 있는  애인도 없는 여자애들이 불쌍하잖아!"
 
 
애인도 없는 여자애
애인도 없는 여자애 
...이건 결정타로군요.
 
 
 
 
 
안 그래도 추운 계절,
이웃의 냉대 속에 솔로부대의 가슴 속은 시베리아를 달립니다.
 
그저 이럴 땐 ...
 
 

 

 

"닥치고 공부."

 

 

 

 

 

 

 

현명하다, 아미쨩.

휴우 ... ( '')

 

ARTICLE

 

 

으음, 안그래도 솔로는 쓸쓸한 계절에,

간만에 본 세일러문 애니메이션은 그야말로 [솔로금지 커플권장]을 외치고 있군요.

 

 

 


 


다크 킹덤의 몇 안되는 미녀 인재(?) 테티스입니다 ...

제 기억하기론 이 외에도 '비나'라고, 예쁜 요마 누님 하나 더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아무튼 아름답군요.  그동안의 요마를 봐온 바로는, 음음.  감사하죠.

 

 

 

 

 

 

그런데 이 낭자가, 아무래도 제다이트 청년한테 마음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럼 뭐해.  쑥맥인데.

 

매정한 놈 ㅠㅠ 어찌 저 아리따운 누님께 저토록 냉정하단 말이냐 ㅠㅠ

 

 

 

 

 

 

 

아무튼, 이번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는 '로맨틱 크루즈'란,

우미노의 설명을 빌리자면

 

 

"이런 배에서 밤새 도쿄에서 요코하마까지 야경을 바라본다면 어떤 남녀라도 연인이 되어버릴 듯한"

 

그러나 실은,

 

 

 

 

 

난파선입니다 = =

테티스의 마력으로 로맨틱 크루즈로 탈바꿈했다고 하죠.

...러브하우스도 아니고.

 

아무튼 능력자 테티스 누님.

 

 

 

 

 

 

나름 솔로탈출을 위해 맹노력 중인 여중생 레이와 우사기,

남자나 낚으러 로맨틱 크루즈를 어떻게든 타고자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요녀 레이는, 신기(神氣)로 로맨틱 크루즈 당첨 티켓을 뽑아서는

 

 

우사기의 열렬한 구애는 아랑곳않고

 

 

 

 

무려 아미에게 고백을 하여 아미를 낚아버리고 맙니다 !!!!

 

그러나 이 일일커플(?)의 경우에는 그나마 나은 편이죠.

우사기는 무려 '밀항'이었으니.

 

 

 

 

 

 


 

그래도 운은 좋았는지, 타자마자 쑥맥 미남 선장을 만나서

 

 

 

 

 

혼자 멋대로 반해서는

 

 

 

 

 

이름 모를 남정네와 팔짱까지 끼고 다닙니다.

능력있네 ... 아니, 게다가 !!

 

 

 

 

 

제다이트 "뭐지, 이 묘한 예감은..."

 

무려 저 쑥맥을 두근거리게 하다니 !!!!

그저 대단한 페로몬머신이라는 생각밖에는 ...

[네가 그렇게 마모루를 낚았구나 !!!]

 

 

 

한편, 무턱대고 솔로부대를 탈영하려 한 레이&아미 일일커플(?)은...

 

 

 

사방 남녀커플로 이루어진 분홍빛 구름의 압박으로

아주 몸조차 가누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안그래도 서러워 죽겠는데, 막상 적이라고 나타난 놈들은

 

 

 

 

테티스 "네이년들, 왜 남자들하고 같이 오지 않은 것이냐 !!"

 

라고 되려 호통을 치고 있습니다.

뭐어, 제다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테티스가 승객들에게서 빼앗은 것은 사랑의 에너지,

사랑을 하지 않는 저 여자애들한테는 아무런 효력도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라는군요.

 

 

아니, 뭐 덕분에 이거 하나는 확실해졌습니다.

'아미'와 '레이'사이에 애정관계는 성립하지 않았다는 걸요.

 

 

 

 

 

여튼 이래저래 대단히 심기가 불편하신 솔로부대원들입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도와주겠다고 나타나신 분은

 

 

 

 

 

 

세일러문 "연인들을 타겟으로 삼고 그 에너지를 노리다니,
거기 있는  애인도 없는 여자애들이 불쌍하잖아!"
 
 
애인도 없는 여자애
애인도 없는 여자애 
...이건 결정타로군요.
 
 
 
 
 
안 그래도 추운 계절,
이웃의 냉대 속에 솔로부대의 가슴 속은 시베리아를 달립니다.
 
그저 이럴 땐 ...
 
 

 

 

"닥치고 공부."

 

 

 

 

 

 

 

현명하다, 아미쨩.

휴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