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야기/-뮤지컬가사

[가사]여자의 논쟁

Endy83 2006. 8. 23. 23:55

 

 

誰かを本気で愛したときに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을 때
はじめて心の形がみえる
처음으로 마음의 형체가 보이지
あなたが愛した其の人を
당신이 사랑했던 그 사람을
叶わぬままに私も愛して
이루지 못한 채 나 역시 사랑하여
孤独の形を見つづけました
고독한 모습을 쭉 보아왔지요


深き因縁と信じた愛も
깊은 인연이라 믿었던 사랑도
無残な裏切りで殺められたら
무참한 배신으로 상처입은 후에는
この身を支えるのは憎しみだけ
이 몸을 받쳐주는 것은 오직 증오 뿐
わたしにとって憎むことは愛すること
나에게 있어서 증오하는 것은 곧 사랑하는 것


愛の化身の憎しみならば
사랑의 화신인 증오라면
もう一度 愛に返して
다시 한번 사랑으로 돌려요


愛を乞うたこともない女に
사랑을 원해본 적도 없는 여자가
この悲しみがわかるものか
이 슬픔을 알 수 있을까 보냐


わかりますとも
역시 알고 있습니다
語らぬ愛も悲しいもの…
말하지 않는 사랑도 슬픈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