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아트 써바이벌 - 더 컷'이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여러 신인 작가가 '경쟁'이라는 테마를 화두로 걸고, 자신의 작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하고
온라인 상으로 투표를 받는...... 뭐 그런 내용의 전시회였습니다.
진행방식
매일 투표 결과에 따라 최저 득표 작품은 철수 되고 그 자리에 최고 득표자의 다른 작업이 설치 된다.
2006. 5.22 부터는 써바이벌이 진행되기 전 상태로 설치되어 27일까지 전시되어 진다.더 컷 싸이트를 통해 온라인 전시 오픈 전까지는 매일 작가의 작업 과정이 게시 되며
오픈 후 부터는 현장 상황이 기록되어 게시되어진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고,
저기서 말하는 싸이트가 http://club.cyworld.com/The-Cut 이 곳입니다.
당시 발표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거기 나온 작품 중에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홍이지 _ untitled _ 120 x 90 cm _ mixed media
제가 미술에 대해서 크게 조예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처음 봤을 때 인상은
'예술작품이면... 저런 일러스트 그냥 갖다 써도 되는 건가?'
라는 느낌이었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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