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인생 처음으로 턱시도 가면을 그려봤습니다. 저는 저주받은 손이라서 손으로 무엇을 그리든, 반드시 망합니다. 중학교 땐 미술 선생님이 제가 수행평가로 낸 그림을 보고 혀를 끌끌 차면서 던져버린 적도 있습니다. ...자랑은 아닙니다만 ㅠ; 그래서 고등학교 때의 마지막 미술 시간 이후로 그림이라는 걸 그려본 적이 없습니.. 그외의 이야기/-이미지자료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