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같은 눈물을 나누며 同じ涙を分け合って 같은 눈물을 나누며 (미즈노 아미 - 세일러 머큐리 캐릭터 송) さっきから 元気ないよね 아까부터 기운이 없네 立ち止まる 風の坂道 멈춰서는 바람의 언덕길 いつだって 何も言わずに 언제나 아무 말 없이 悩んでるから カナしくなる 고민하고 있.. 애니메 이야기/-애니메가사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