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야기/-뮤지컬가사

[가사]혜성 코아톨의 비망(2004 여름 Ver.)

Endy83 2006. 11. 6. 15:29

 

 

ああ   鎮まれ   我が胸の高鳴りよ
아아 진정하라 이 가슴의 외침이여


かくも長き旅路の果てに
길고도 긴 여로 끝에
やっとめぐり来たこの時
겨우 돌아왔도다 이 순간에
夢に見つづけた青き星の
꿈에서 매번 보았던 푸른 별의
あの美しさは   どうだ!   ああ   地球よ!
저 아름다움을 보라!  아아 지구여!


くり返し宇宙を巡る
되풀이하며 우주를 도는
彗星の悲しい宿命
혜성의 슬픈 숙명
暗黒の空の果てには
암흑의 하늘의 끝에는
もう二度ともどりたくない
더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아


このコアトルの裳裾を飾る
이 코아톨의 자락을 장식하는
われらの宝石の彩りも
우리들의 보석의 빛깔도
あの太陽系でこそ
저 태양계에서야말로
もっと美しく
더욱 아름답게
もっと幸せに輝くはず
더욱 행복하게 빛나리라


さあ! 行け メノラ―
자! 가라 메노라
かの島のレイライン焼き尽くせ
저 섬의 *레이라인을 태워버려라


かしこまりました
잘 알겠습니다
どうぞ   お任せを
아무쪼록 맡겨주시길


我等の戦いは
우리들의 싸움은
他の星々を破壊するだけては済まぬ
다른 별들을 파괴하는 걸로는 끝나지 않는다
我等の彗星は
우리들의 혹성은
銀水晶が永遠に栄える惑星になり代わる事
은수정이 영원히 번창할 혹성으로 자리잡는 것
それは地球に取って代わる時
다시말해 지구를 빼앗아 바뀔 때


かくも長き旅路の果てに
길고도 긴 여로 끝에
やっとめぐり来たこの時
겨우 돌아왔도다 이 순간에


ああ   鎮まれ   我が胸の高鳴りよ
아아 진정하라 이 가슴의 외침이여

 

 

 

*레이라인 : Leyline, 초원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