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페에다가 썼던 글을 옮겨봅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
마모루의 모발은 검은색, 우사기의 모발은 노란색이죠.
근데 딸내미는 분홍색이야...
대체 어째서??? 에 대한 망상입니다.
1. 츠키노 우사기가 좋아하는 색깔은 흰색과 분홍색.
2. 30세기는 무쟈게 과학이 발달한 나라.
3. 발언권, 아무래도 우사기가 훨 셈 :
네오 퀸 세레니티 > 킹 엔디미온
('네오'자 하나 붙고 안 붙고가 상당한 차이!?)
아래는 위 사실을 토대로 써 본 시나리오입니다 ㅋ
30세기 크리스탈 도쿄 ...
"마모쨩, 우리 애 머리색도 고를 수 있다고 그랬지?"
"음. 현재 우리의 과학 수준으로 충분히 가능하지."
"분홍색으로 하자."
"아, 아니 분홍색이라니 대체 왜!?"
"분홍색이 좋잖아 *-_-*"
"나, 나는 그다지 별로 ..."
"핑크핑크핑크핑크핑크핑크 ㅠㅠ"
"......"
"싫어? 싫은 거야? -_-+++"
"......아니 orz"
이렇게 해서 치비우사는,
30세기의 발달된 과학의 혜택을 입어 유전자조작으로 머리색과 눈색깔이 변형되었고
결국 '분홍돼지'라는 최저의 별명마저 얻고 말았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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