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이야기/-애니메가사

In Another Dream : Monologue2 ~ 아미

Endy83 2010. 4. 17. 19:43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In another dream 4번 트랙.

 

 

 

 

 

 

 

 

誰もいない海、真っ白な砂浜。
아무도 없는 바다, 새하얀 모래사장.
徹夜で勉強した朝早く、潮風に吹かれていると、きっとすがすがしい気持ちになれるでしょうね。
밤 새서 공부하고 아침 일찍, 바닷바람을 맞고 있으면 분명 상쾌한 기분이 들겠죠.


砂浜に浸した素足に、波が押し寄せて、あたしを海の中にさらっていくように、さらって行って欲しい。
모래사장에 잠긴 맨발에 파도가 밀려들어, 나를 바닷 속으로 휩쓸어 가듯이, 휩쓸어 갔으면 좋겠어요.
いつかどこかで、巡り合うに違いない、素敵な人に、さらって行って欲しい。
언젠가 어딘가에서 틀림없이 만나게 될, 멋진 사람의 곁으로 휩쓸어 갔으면 좋겠어요.


昨夜、ノートを閉じてうたたてねしている時、夢を見ました。
어젯밤, 노트를 덮고 얼풋 잠들었을 때, 꿈을 꿨답니다.
おぼろげで姿は見えなかってけど、小麦色の肌に白いTーシャツ、すらりと伸びたジーンズのあし。素敵な男の人。恋の予感。
희미해서 모습은 잘 안보였지만, 밀짚색의 피부에 하얀 티셔츠, 날씬하게 빠진 청바지 입은 다리.  멋진 남자.  사랑의 예감.
でも、その人影は風に流されるように、あっという間に消えてしまった。
하지만 그 사람 형상은 바람에 떠내려가듯 눈깜짝할 새에 사라져 버렸어요.
そっと呼んで欲しいな。
살짝 불러줬으면 해요.
たった一言でいいの、亜美ちゃんって。
단 한마디라도 좋으니, 아미쨩 이라고.
いつかどこかで、巡り合うに違いない、素敵な人に、そっと呼んで欲しい。
언젠가 어딘가에서 틀림없이 만나게 될 멋진 사람이, 살짝 불러줬으면 해요.

 

 

Sailor Moon R - In Another Dream - 04 - Monologue 2.mp3
1.49MB